이효리, '가까이' 작가로 팬과 만난다
이효리, '가까이' 작가로 팬과 만난다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2.05.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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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반려동물에 대한 에세이 '가까이: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의 저자로 독자들을 만난다.

이효리는 오는 6월 4일 오후 7시 30분 홍대 KT&G상상마당 6층에서 진행되는 '이효리와 함께하는 향긋한 북살롱'에서 반려견 순심이와 반려묘 고양이 네 마리와 함께 더 풍요롭고 행복해진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독자는 5월 31일까지 예스24가 발행하는 문화웹진 채널예스(ch.yes24.com)의 '향긋한 북살롱' 페이지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와 신청자 수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5명(동반 1인 가능, 총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6월 1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월 22일 오전 현재 참여 댓글 신청이 340여 개를 넘기며 독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향긋한 북살롱'은 인터넷서점 예스24와 KT&G상상마당이 매달 한 명의 문화인사와 독자들이 만나는 '작가와 독자의 문화 소통'의 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예스24 문화웹진 채널예스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효리의 에세이 '가까이: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 인세 전액은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에 기부될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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