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근로자의 날 정상근무…이체 등 일부 금융업무는 제한
우체국, 근로자의 날 정상근무…이체 등 일부 금융업무는 제한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2.04.30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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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전국의 우체국이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 근무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생활의 편의를 위해 특급우편물과 소포, 택배 등 시급한 우편물은 집배원이 정상적으로 배달한다.

다만 일반 우편물은 배달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우편물을 보낼 경우 배달 일수(접수 다음날부터 3일 이내)를 감안해 미리 접수해야 원하는 날짜에 도착할 수 있다.

예금과 보험 등 금융창구도 정상적으로 운영되지만 타 금융기관의 휴무로 은행 이체 등 일부 업무는 제한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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