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형만, 윤석주 스타강사로 권영찬과 한솥밥!
개그맨 최형만, 윤석주 스타강사로 권영찬과 한솥밥!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4.09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들어서 연예인들의 인생의 수난기와 성공에 대한 자신감에 대한 솔직한 강연으로 연예인들의 특강이 기업과 청년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교육에 연예인들의 자연스러운 대화형식의 강연도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개그맨 권영찬이 스타강사 대열에 올라가며 LG화학, ING생명, LG전자, 신한생명, 소상공인센터등에서 월 5~10회 정도의 기업강연회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또한 본인외에도 주위 친한 선배와 후배인 최형만과 윤석주의 지원에도 나섰다.

개그맨 최형만은 KBS개그맨 공채 6기로, SBS로 자리를 옮긴후에 ‘랄랄랄라 선생님’, ‘돌의 인생학 강의’등 도올 선생의 흉내를 내는 강의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는등 개그맨을 웃기는 개그맨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최형만은 다양한 학문과 접목시킨 유머강의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형만은 지난 6일(금)에는 인천광역시 유망중소기업연합회의 위크샵에서 ‘내인생의 밑줄쫙 유통업자’로 큰 박수를 받았다.

개그맨 윤석주는 KBS 공채 15기로 KBS 개그콘서트 ‘개그대국’, ‘외길30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방송과 함께 스타들의 식스팩을 만드는 스포엔터데이너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개그맨 정종철과 오지헌, 박준형등의 몸을 식스팩으로 바꾸어 놓으면서 책도 출간해서 화제를 모았다.

개그맨 윤석주는 KBS 개그제 대상을 받은 과정부터 시작해서 방송이 없어져 90KG까지 살이져서 몸만들기부터 다시 시작한 과정을 유머와 함께 강의를 하며 ‘건강과 유머’, ‘건강하면 웃을수 있다’등의 강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윤석주는 지난 7일(토)에는 경기도 양주에서 진행된 가족캠핑 모임에서 ‘건강과 가족의 웃음’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은, 권영찬닷컴에 최형만과 윤석주의 프로필을 소개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권씨는 ‘두사람다 오랜시간 방송을 하며 인기 절정을 누려 봤으며, 또한 힘든 상황으로 바닥을 친만큼 두사람의 인생학 강의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권영찬은 오는 12일(목)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소자본 커피브랜드인 커피베이 창업설명회에서 ‘웃다보면 부자된다!’,‘ 웃으며 창업하자!’라는 주제로 창업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