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창완·김에셀, 결혼 앞두고 바쁘다 바뻐!
뮤지컬 배우 이창완·김에셀, 결혼 앞두고 바쁘다 바뻐!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4.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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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공연된 뮤지컬 ‘에비타’에서 남성 중창단의 중심 멤버로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배우 이창완(33)과 뮤지컬 ‘캣츠’의 인기 여배우 김에셀(31)이 오는 4월 28일 11시에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기에 앞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먼저 뮤지컬 배우인 예비신부 김에셀씨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뮤지컬 ‘캣츠’의 전국순회공연을 진행중에 있다. 지난 3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군포시 문화예술회관공연을 마치고 오늘(6일)부터 8일까지 대구의 계명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캣츠’공연을 갖는다.

그리고 결혼식 1주일전인 4월 20일부터 22일, 3일간 제주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제주 공연후에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대 음대출신인 예비신랑 이창완씨(33)는 현재 개인레슨과 함께 최근 예비부부 두사람다 호원대학교 강사로 초빙을 받아서 즐거움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학생들을 위한 수업준비가 한창이라고 전했다.

이창완씨는 예비아내인 김에셀씨가 주로 주말에 뮤지컬 ‘캣츠’ 지방순회공연이 있기에 주중에 데이트를 주로 한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주중 학생들을 가르치는 수업이 없는날에는 예비아내와 함께 커플로 피부관리를 함께 받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명품 화장품으로 유명한 ‘꼴랑’의 서울 강남지사를 찾아서 예비부부가 함께 피부관리를 받으며 집에서 관리할수 있는 피부관리 교육도 함께 받았다. 신혼집을 미아동 빌라에서 시작하는 두사람은 주중이면 두사람이 결혼후 신혼생활을 보낼 집안 정리와 함께, 예비신부의 도움으로 집에서 피부관리를 직접 받는다고 전했다.

또한 두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올해 봄학기부터 두 사람이 함께 호원대학교로 강의를 나갈수 있는 기회를 잡아서 결혼준비와 함께 행복함으로 젖어 있다.

한편, 프랑스 명품 화장품인 꼴랑은 올해초 국내에 첫 론칭을 시작한후로 인기연예인들과 여성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꼴랑’ 화장품은 꼴랑 전국 대리점과 지사, 그리고 온라인쇼핑몰 유로스킨에서 정품을 구입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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