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성유리, 백팩·운동화 등 패션 아이템으로 '완판녀' 등극
'신들의 만찬' 성유리, 백팩·운동화 등 패션 아이템으로 '완판녀' 등극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2.03.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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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 성유리가 자연스러운 레이어드 룩과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또 다시 '완판녀'로 등극했다.

극 중 밝고 명랑한 천재요리사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그녀가 캐주얼 한 패션과 백팩, 머플러, 운동화 등의 아이템으로 '고준영 스타일'을 완성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점퍼와 베스트로 레이어드 한 성유리의 캐주얼 패션은 그녀의 사랑스러운 외모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성유리의 스타일은 드라마 속 털털, 활발한 고준영 캐릭터의 매력까지 살리며 조화를 이루는 등 누구나 쉽게 코디 할 수 있고 트렌디 한 연출이 가능해 성유리 패션 아이템은 '성유리 백팩', '성유리 운동화'라고 불리며 완판되고 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박희경 실장은 "성유리가 입고 나오는 옷은 물론 가방, 운동화 등의 패션 아이템들은 방송되자마자 완판되고 리오더에 들어갈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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