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핵 피해 어린이 돕기 자선 바자회'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
김장훈 '핵 피해 어린이 돕기 자선 바자회'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2.03.28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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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핵 피해 어린이 돕기 자선 바자회' 일일 판매원으로 나선다.

아이스타일24는 '핵 피해 어린이 돕기 자선 바자회'를 오는 31일 파주 헤이리마을 하늘광장에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가수 김장훈이 일일 판매원으로 참여하고, 현장에서 미니 기부콘서트도 펼친다. 이 외에도 캘리그래퍼 장영호, 일러스트 작가 홍학순씨를 비롯,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퍼포먼스를 통해 기부축제 마당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바자회에서는 ZARA, 코데즈컴바인 등 3000여점의 유명브랜드가 동참, 판매가격은 5천원부터 2만원까지 균일가로 판매 된다. 현장 판매금액 2000만원 전액을 '위드 아시아'에 기부한다.

아울러 아이스타일24 홈페이지에서는 핵 피해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메시지 3개마다 의류/잡화 1점이 기부된다. 현장에서 모금된 기금과 온라인을 통해 기부된 제품은 '위드아시아'에 전달된다.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되며, 최대 10,000점을 목표로해 모금 목표를 달성하면 김장훈씨와 일반 시민들이 함께 셔플 댄스를 추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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