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데뷔 10년 만에 첫 예능 MC 도전
이청아, 데뷔 10년 만에 첫 예능 MC 도전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2.03.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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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tvN 신개념 펫 버라이어티 쇼 '캣츠 앤 독스'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연예계 데뷔 10년만에 첫 예능 MC에 도전하는 것.

'캣츠 앤 독스'는 애견, 애묘인들이 모여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 성숙한 애견 문화를 전달하는 신개념의 펫 버라이어티 쇼로,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와 동물과 사람들 사이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접할 수 있다.

특히 이청아는 2010년 MBC 예능 '여우의 집사'를 통해 엉뚱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의외의 예능감을 보이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는데, 그녀의 신선한 캐릭터와 유쾌한 성격으로 동물들과 어떻게 교감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청아는 "예전부터 라디오 DJ나 예능 MC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MC 데뷔하게 되어 신나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청아가 MC로 나서는 tvN '캣츠 앤 독스'는 4월 8일에 첫 방송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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