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서울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연극협회 박장렬 협회장은 "공현주 배우는 평소 바른생활과 타의 모범적 연예행보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특히 중화권과 일본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어 해외팬들도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연극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3회 서울연극제'(이하 '서울연극제')는 오는 4월 16일(월)~5월 13일(일) 까지 대학로일대의 5개 공연장(아르코예술극장 대·소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대·소극장, 설치극장 정美소) 에서 펼쳐진다.
서울연극제는 1979년부터 매년 4월~5월 개최된 이래 지금껏 국내 연극의 중심이자 국내 연극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서울 연극의 활성화는 물론 발전의 기반이 되어 왔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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