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티에 청바지 하나로도 스타일리쉬한 원더걸스 소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뮤지션(musician)을 모티브로 마치 악동 소희를 연상케 한 이번 화보는 날카롭고 반항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지만 장난스러운 내면적 이미지와 엉뚱하고 귀여운 포즈들을 믹스하여 재미있게 담아내었다.
특히 소희는 내면에 숨겨져 있는 패션 위너(winner) 다운 자유분방함을 화보로 표현했다.
소희의 감각적인 데님 스타일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VOGUE GIRL 4월호와 타미 힐피거 데님 홈페이지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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