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이 일본에서 열린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했다.
소속사 측은 24일 "최송현이 지난 23일 열린 유바리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개막식과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송현의 첫 주연작 영화 '영건 인 더 타임'(오영두 감독)이 비경쟁 부문에 진출한데 따른 것이다.
최송현은 개막식 후 열린 오프닝 파티에서 유창한 일본어와 영어실력을 발휘해 영화제 관계자들에게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국의 여배우로 주목 받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영건 인 더 타임'은 24일 오후 4시에 상영됐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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