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매리, 뷰티대학원 석사 과정 밟는다
탤런트 이매리, 뷰티대학원 석사 과정 밟는다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2.20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생체나이가 10년 아래로 나와 부러움을 샀던 탤런트 이매리가 인터뷰를 가졌다.

이매리는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 당시 생체나이 측정 결과 자신의 나이보나 10년 어리게 나와 주위의 부러움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한 바 있다.

이씨는 올해 숙명여대 향장대학원 과정에 합격해서 석사과정을 밟는다. 평상시 자신의 피부를 관리하는 노하우에 보다 전문가적인 과정을 공부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근들어서 동안뿐만 아니라 생체나이와 생체동안에 관심이 많아지는만큼 보다 젊게 살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전문가 과정에 도전장을 내민것.

나이를 잊은 동안 연예인으로 손꼽히며 지난해 화장품 모델과 함께 드라마, 쇼오락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그녀는 지난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의 계획중 첫 번째는 뷰티전문가 과정에 도전 하는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자들에게 뷰티과정을 가르치는 일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이매리는 SBS 드라마 '신기생뎐' 촬영 당시 알려졌던 부신피질 호르몬저하증에 대해서는 "2차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건강한 것으로 나왔다"면서 "당시에 얼굴이 붓는 현상은 드라마에 나오는 춤을 추는 장면을 완벽히 소화해 내기 위해서 하루 6시간동안 무려 4달간의 춤연습을 강행한 후유증으로 판명이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점에 대해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2012년 한해는 더욱 더 밝고 건강한 좋은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매리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TVN 일일드라마인(월~목) '노란복수초'에서 주인공 이유리를 도와주는 교도관역으로 캐스팅 됐다.  (사진출처 커피베이) [데일리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