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4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취임 5년차를 맞는 소회와 각오 , 최근 순방에서 체감한 '제2의 중동붐'과 세계경제 위기 상황에 따른 대응계획을 설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오는 3월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대한 설명과 협조도 당부할 방침이다.
박 대변인은 기자회견 시간은 60분 정도로 기자들의 질문도 가감 없이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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