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미나 '피부 미용사 자격증' 도전에 성공
방송인 이미나 '피부 미용사 자격증' 도전에 성공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2.14 0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인 이미나가 국가자격증 '피부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다.

이미나 대표는 고객들과의 진정한 소통이 이뤄지기 위해선 단순히 대표와 고객으로 만나는 것이 아닌, 테라피스트와 고객으로 만나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한남직업학교 '피부 체형케어학과'를 수료, 피부미용 국가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방송 10년 차에 접어든 이미나는 경영자로써 스파를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파더엘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알려진 만큼, 대표로써 책임감을 느끼며, 더 많이 공부하고, 끊임없는 프로그램 계발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연예인 전문 에스테틱 브랜드 스파더엘을 운영하고 있는 그녀는 '윤정희 마사지' '최희 민낯' '박은영아나운서 민낯' '김범수 피부' 등 연예인들의 트위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졌다.

또 심리적인 안정감과 피부개선, 체형교정을 원하는 방송인들이 많이 찾으면서 세계적인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1월호에는 연예인을 만드는 사람으로 이미나 대표를 소개했다.

스파더엘은 임신 중인 산모를 위한 태교마사지, 출산 전 몸매를 건강하게 되돌릴 수 있는 체계적인 산후 슬리밍 프로그램을 운영중며 결혼을 앞 둔 예민한 신부들을 위한 효과가 뛰어난 훼이셜프로그램과 슬리밍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미나 대표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얻은 피부 미용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보다 더 귀하게 쓰임 받고 싶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방송인출신 전문 테라피스트'라는 타이틀로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터 역할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데일리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