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진흥원인 목포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진행하는 '청년 CEO 창업교육'은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돼 이날까지 총 11회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만39세 이하 청년예비창업자 50명(음식업종제외)을 대상으로 했다.
'청년 CEO 창업교육'은 개강식과 함께 전라남도 청년창업 지원방향, 성공창업을 위한 자기역량 강화법, 컨설팅사례별 상권입지분석, 소상공인진흥원 소개와 소상공인 정책설명, 워크샵으로 사업타당성 분석 및 실전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프랜차이즈 가맹거래법 질의 응답, 성공하는 기업가 정신과 마케팅 활용을 위한 SNS 활용법등 예비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과정으로 진행되어 청년창업자들의 열정과 많은 관심속에 교육이 이루어졌다.
개그맨 권영찬의 '행복한 창업'이란 주제와 권영찬의 다양한 창업성공 노하우, 청년 창업자의 중요성과 함께 자세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사업계획서 시상과 비전 선포식 및 수료식이 준비됐다.
권씨는 강의에 앞서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창업을 진행한다면, 언젠가는 자신이 정한 목표에 도달할거나 도달하지 못할때는 허탈감이나 상실감에 빠지기 쉽다고 전하며,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행복한 창업에 대한 준비가 웃을수 있고 성공한 청년 창업인이 될수 있다고 강조한다.
아울러'권영찬의 짝궁댕이' '개그개그PC방' 등 2번의 창업성공기와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들었던 3번의 실패의 쓴맛도 함께 들려준다.
한편, 개그맨 권영찬은 KBS 아침마당의 패널,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 '일과사람' MC, CBS TV '성경인물전'과 CBS 라디오 손숙, 한 대수의 토요특집 고정게스트로 다양한 방송활동과 기업과 학교, 창업센터등에서 '행복재테크' '행복한 창업' 강사로 활동 중이다. [데일리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