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코람코자산신탁 대표가 8일 한국리츠협회장에 취임했다.
정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임기동안 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협회 회원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 신임 회장은 서길석 초대회장이 퇴임하고 잔여 임기인 연말까지 협회장직을 맡게 된다.
리츠협회는 2010년 12월 설립, 국토해양부로부터 인가받은 자산관리회사(AMC)와 자기관리리츠를 회원사로 구성하고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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