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6년 만에 대규모 스탠딩 콘서트 개최
이승환, 6년 만에 대규모 스탠딩 콘서트 개최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2.02.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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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이 6년 만에 대규모 스탠딩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미 1000회 이상의 크고 작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진정한 라이브의 황제로 통하는 이승환은 매회 공연마다 화려하고 웅장한 퍼포먼스와 상상을 뛰어넘는 특수효과, 독창적이면서도 새로운 연출로 브랜드공연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승환의 파워를 또 한번 입증할 이번 스탠딩 콘서트는 관객들을 뜨겁게 달아오르게도, 때론 이승환만의 감성 발라드로 따뜻한 위로를 하기도 하며, 20년의 세월 동안 배출해낸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천일동안', '덩크슛', '세가지 소원', '다만'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3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익숙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흥미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환 콘서트는 2012년 2월29일~3월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4000석 규모의 핸드볼 경기장에서 펼쳐 지며 티켓 예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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