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빅, 경북 김천 오픈 등 브랜드 사업 확대
피자빅, 경북 김천 오픈 등 브랜드 사업 확대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1.2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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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빅이 1월초 경북 김천 성내에 새롭게 오픈하면서 인기를 얻고있다.

피자빅은 그동안 경북 김천 지역에서는 대형 피자를 먹기 위해서 대형마트 등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제는 집주위에서도 쉽게 대형피자를 맛볼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피자빅은 최근 경기도 경북 칠곡에 위치한 북삼오태점과 함께 경북 김천 성내점을 오픈하면서 경북쪽에서의 브랜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피자빅 관계자는 "겨울방학과 함께 최근 설날연휴를 지내면서 온가족이 모이다 보니 지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매출이 성장했다"면서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 최철용 소장은 "지난 2011년에 이어서 올해도 실질적인 서민이 느끼는 경제지수는 낮기에 불경기속에서는 중간 유통 단계의 거품을 빼고 소비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다가가는 외식 브랜드가 뜨는 추세"라며 "창업시장에서도 소자본을 투자할 수 있는 업종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1만1900원대의 알뜰한 가격에 지름 46cm의 공룡피자를 선보이는 피자빅은 창업을 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창업 이벤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테리어 비용할인, 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포스터, 홍보물 이벤트 무료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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