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송승헌, "삶에서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다"
사업가 송승헌, "삶에서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다"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2.01.03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스토랑 운영자로 변신한 배우 송승헌이 사업가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블랙스미스 운영자로 출사표를 던진 송승헌은 바쁜 일정에도 매장을 틈틈이 찾아 키친을 직접 돌아보고 직원을 격려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레스토랑 운영전반에 대해 폭넓게 구상하고 고객만족 서비스 측면과 직원복지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열정을 보이고 있다.

신사역점 매장 관계자는 "런치메뉴에 커피를 서비스로 제공하거나 와인 종류를 늘려 '블랙스미스-와인 특화 매장'으로 구성하고, 기부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펴는 등 프로그램이 차차 구체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승헌은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고객을 직접 맞고 팬들도 새롭게 만나게 되니 삶에서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다"며 "찾아오는 모든 고객이 즐거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이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페베네 두번째 브랜드 '블랙스미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송승헌은 지난 12월 22일 블랙스미스-신사역점을 열면서 '송승헌 파스타집'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일리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