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래·임미숙이 인절미 탕수육을 표방한 '차이나 린찐'을 홈쇼핑에서 판매, 매진을 기록하며 함박웃음을 보였다.
김학래는 지난 금요일 저녁 6시 45분부터 진행된 현대홈쇼핑 첫방송에서 6천세트가 매진되며 방송후에도 공장을 풀 가동 시킬정도로 주문이 쇄도한 소식을 아내 임미숙에게 전하며 감격해 했다.
이에 임미숙은 남편인 김학래에게 대박행진을 축하하며 애정스러운 남편인 ‘애정남’으로 찬사를 해주었다는 후문이다.
개그맨 김학래는 그동안 하는 사업마다 번번히 실패를 맛봐왔고,실패때마다 아내가 격려도 해주었으나 이혼 협박도 있어왔다고 방송에서 털어놔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든 바 있다.
김학래는 "아내의 격려와 독려가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은 없었을 것"이라고 아내한테 고마움을 털어 놨다.[데일리경제 데일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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