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내달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옥주현, 내달 첫 단독 콘서트 개최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11.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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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의 단독 콘서트 'OAK JOO HYUN 1ST CONCERT'가 내달 11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핑클로 데뷔한지 13년, 2003년 솔로앨범 발표 이후 첫 번째 단독콘서트로 뮤지컬 '아이다', '캣츠',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뮤지컬 곡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몬테크리스토' 중 '세월이 지나', '캣츠'의 대표적인 명곡 '메모리'등을 부를 예정이다.

또 지난 6월 MBC '나는 가수다'에서 옥주현이 선보였던 히트곡들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특별 게스트로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박은태가 출연할 예정이다. 

정선아는 뮤지컬 '아이다'와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옥주현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처음으로 듀엣무대를 갖는 옥주현과 박은태의 무대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옥주현의 콘서트를 위한 깜짝 게스트들의 특별한 무대가 준비된다. 

한편 옥주현의 이번 단독 콘서트는 11월 4일 개관한 콘서트 전용 공연장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의 기획콘서트 'It Live'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 공연에는 록그룹 부활, 먼데이키즈, 장혜진, FT아일랜드, 윤종신, 자우림 등 최고 10인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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