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공무원 임용시 실업계 고졸자 20% 선발
전북도, 공무원 임용시 실업계 고졸자 20% 선발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11.09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는 2012년부터 공무원 임용시험시 선발예정인원의 20%를 실업계 고교졸업자로 특별채용 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현행 대상직렬의 시군별 채용방식을 도에서 통합해 선발하고, 대상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의 20%를 고교졸업자로 특별채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2년에는 실업계 고교졸업자 11명이 공업직(2명)과, 농업직(5명), 보건직(3명), 해양수산직(1명)에 지방공무원으로 특별채용될 계획이다.

또한, 도는 고교졸업자 특채 대상직렬에 현재 공개채용이 원칙인 시설(토목, 건축, 측지), 통신, 녹지직 등이 추가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지방공무원임용령'의 개정을 건의하고 있다. [데일리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