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영화 '머니볼' 홍보차 첫 방한
브래드 피트, 영화 '머니볼' 홍보차 첫 방한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11.02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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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영화 '머니볼' 홍보차 내한한다.

영화 '머니볼'의 수입 배급을 맡은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측은 2일 "브래드 피트가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전격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이번이 첫 방한"이라고 밝혔다.

브래드 피트는 개봉을 앞둔 이달 중순쯤 방한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이 작품은 메이저리그 최하위 구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 빌리 빈(브래드 피트)이 기존의 선수 선발 방식과는 전혀 다른 머니볼 이론(철저하게 분석한 경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수를 배치해 승률을 높이는 게임 이론)을 따라 새롭게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오는 17일 개봉.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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