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빅토리' 도전자 격려위해 깜작 방문
카라, '빅토리' 도전자 격려위해 깜작 방문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10.11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9일 아이돌 댄스에 도전하는 미션기를 방송했다. 특히 도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아이돌 그룹 카라가 깜짝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도전자들에게 주어진 이번 퍼포먼스 미션의 주제는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의 대표곡 따라잡기로 4팀으로 나눠진 도전자들은 각 팀마다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2PM의 ‘Again & Again’, 카라의 ‘미스터’까지 총 4 곡의 무대를 재현하는 것.

특히 이번 미션의 경우 연습 도중 ‘미스터’의 주인공인 카라가 도전자들을 깜짝 방문, 직접 엉덩이 춤을 가르쳐주고 상대팀인 '소원을 말해봐'의 소녀시대 안무를 준비하는 도전자들은 영화배우 차승원이 명예대표로 활동하는 14일동안에 방문해 소녀시대 각선미를 따라잡기 위한 관리를 받았다.

매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놀랄만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빅토리 도전자들의 도전기는 계속 이어진다. [데일리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