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김희철 마지막 방송 '황금어장' 시청률 하락
강호동·김희철 마지막 방송 '황금어장' 시청률 하락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10.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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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게스트가 출연한 '무릎팍도사'를 방송한 MBC TV '황금어장' 시청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황금어장은 전국시청률 9.8%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11%에서 소폭 하락한 것.

무릎팍도사에는 '뽀로로'를 탄생시킨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가 출연, 광고기획자에서 애니메이션 기획자로 전업한 과정과 뽀로로 탄생 비화를 전했다.

또 다른 코너 '라디오스타'는 입대로 퇴장한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고별 방송이었다. MC 붐, 다이나믹 듀오,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강호동의 잠정은퇴 이후 무릎팍도사는 폐지를 결정, 다음 주 스페셜 편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황금어장은 당분간 라디오스타만 내보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TV '짝'은 8.3%, KBS 2TV '추적60분'은 6.6%로 집계됐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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