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개막식, 달샤벳·유키스·지나 등 축하공연
대종상영화제 개막식, 달샤벳·유키스·지나 등 축하공연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10.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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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성공 개최를 위해 5~6일 서울광장에서 개막식과 전야제가 열린다.

5일 개막식은 아나운서 출신 MC 김성주와 배우 송선미가 사회를 맡았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보대사 최다니엘·서영희, '블라인드' 김하늘, '최종병기 활' 박해일·류승룡, '써니' 심은경·강소라·민효린, 영화배우 조희봉, 김민영,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이매리, 김혜진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된장', '킹콩을 들다'를 각색하고 '적과의 동침' 각색과 시나리오에 참여한 극작가 배세영, 10여년동안 국내외에서 CF 작품상을 받으며 최근 충무로에서 주목받고 있는 장주성 감독, 이번 영화제 타이틀곡을 작곡한 레이첼 김 등도 참석한다.

특히 인기 아이돌 그룹 달샤벳, 유키스, 지나, 한그루, 라니아, BOM 등 총 6개팀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 밖에도 영화 '최종병기 활'이 상영될 예정이다.

대종상영화제 개막식 및 축하공연은 5일 저녁 7시~9시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어 6일에는 김혜진과 MC 김진경의 진행으로 다양한 영화제 행사와 가수 공연 등 시민들이 참여할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아울러 대종상영화제 본심에 오른 1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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