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휴먼서바이벌 도전자' 1억원의 후보 최종 3인은?
KBS '휴먼서바이벌 도전자' 1억원의 후보 최종 3인은?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09.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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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의 상금을 놓고 경합을 벌이는 KBS 2TV 휴먼서바이벌 '도전자'의 최종 우승자가 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3인은 누가 될 것인가?

현재 도전자는 지난 6월 24일 첫 방송 이후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주 임미정(37세 주부), 김성경(30세 서울대 체육교육과), 김지원(25세 미스춘향출신), 김호진(35세 주한미군생존교관)으로 최종 4인이 남게됐다.

30일 방송에서는 4인에서 한명이 떨어지고 최종 3인이 경합을 벌이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0월 7일 생방송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며, 최종회에는 3명의 도전자가 경쟁을 벌인다.

KBS 예능 방송 처음으로 하와이에서 20일간 사전 제작으로 진행된 휴먼서바이벌 '도전자'가 대망의 파이널을 앞두고 과연 누가 최종 우승자의 영예를 차지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그동안 누적된 시청자 문자 투표수에 당일 문자투표수를 합산한 결과로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세계일주항공권 및 취업의 특전이 주어진다.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마지막 회는 10월 7일 밤 11시 5분 7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우승을 다툴 최종 3인은 오늘(30일) 밤 11시 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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