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사법부 통합 유지보수사업자 선정
삼성SDS, 사법부 통합 유지보수사업자 선정
  • 데일리경제
  • 승인 2008.01.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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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사법부 통합 유지보수사업자 선정

삼성SDS가 3일 대법원이 발주한 ‘사법부 통합 유지보수사업자 선정’프로젝트를 놓고 LG CNS와 수주 경쟁을 벌인 결과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법·등기·호적 등 부서 관련 하드웨어(HW)장비·네트워크(NW)장비·소프트웨어(SW)·사무용기기 등의 IT 인프라를 통합유지보수하며, 사업규모는140억원이다.

이에 따라 삼성SDS는 대법원 사업 중 이 회사가 주도해 온 호적정보시스템(가족관계등록 제도)에 이어 2년 연속 통합유지사업자로 선정됐다.

삼성SDS관계자는 "통합유지보수 사업의 특성상 2007년 사업을 수행하며 보여준 삼성SDS컨소시엄의 전문 IT기술에 대한 신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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