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사우디, 주3회 하늘길 열린다
韓-사우디, 주3회 하늘길 열린다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9.29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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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 직접 갈 수 있는 하늘길이 열렸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사우디 항공회담에서 양국이 여객과 화물을 각각 주3편 운항키로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사우디와 1976년 최초로 항공협정에 서명한 이후 대한항공과 사우디항공이 양국을 운항한 적이 있지만, 현재는 직항편이 없어 두바이 등을 경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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