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게살거야' 윤세인, 김부겸 의원 딸로 밝혀져 화제
'폼나게살거야' 윤세인, 김부겸 의원 딸로 밝혀져 화제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9.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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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세인(24)이 민주당 김부겸(53) 의원의 딸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SBS TV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 '나아라'로 출연 중인 윤세인은 김부겸 의원의 3녀 중 차녀로 본명은 김지수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4학년 휴학 중인 윤세인은 '폼나게 살거야'에서 극중 모성애(이효춘)의 넷째딸이자 홈쇼핑MD인 나아라 역을 맡았다.

윤세인의 측근은 "윤세인은 '폼나게 살거야' 오디션에 참가해 300대 1의 경쟁을 뚫고 캐스팅됐다"면서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아버지와 연관되는게 부담스러워 가명을 쓰고 숨겼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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