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오직 그대만' 제작보고회 현장. 방송인 박미선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출연진 및 제작진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박미선, 송일곤 감독, 배우 한효주, 소지섭.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扮)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扮)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내용. 사랑을 시작할 남자와 사랑을 기다려온 여자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연출한 작품이다. 내달 개봉 예정.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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