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발행하는 문화예술 매거진인 계간지 ‘하나은행’이 ‘2011 국제비즈니스 대상 (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에서 ‘크리에이티브 부문(Creative Team of the Year)’ 대상에 선정됐다.
3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들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홍보활동 등을 평가하는 국제대회로서 계간지 ‘하나은행’은 문화예술을 통한 고객 및 사회와의 창의적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1986년 창간된 계간지 ‘하나은행’은 고객과 하나은행이 함께 문화와 예술을 나누는 멤버십 매거진으로, 국내외 문화예술인 및 다양한 공연, 작품들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물질적 풍요뿐 아니라 정신적 풍요를 선사하기 위한 하나은행의 25년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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