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프리미엄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컨셉트카 ‘XIV-1’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29일 쌍용차에 따르면 XIV-1은 Exciting User Interface Vehicle의 이니셜로, 변화하는 사회 및 소비자 환경에 대한 이동 수단의 발전 방향을 나타낸다.

이 차량은 성능 및 안전, 친환경을 기본으로 이동의 즐거움과 새로운 자동차 문화 창출을 위해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주요 컨셉트로 디자인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XIV-1은 쌍용차의 제품 개발 철학인 ‘Robust, Specialty, Premium’을 바탕으로 쌍용차의 Heritage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정신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XIV-1은 내달 독일에서 열리는 제64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64th Frankfurt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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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