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는 '하나SK Touch T' 카드를 출시했다.
'하나SK Touch T' 카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도중 파손이나 고장으로 수리가 필요할 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현재 휴대전화 제조사들은 침수는 물론 습기나 땀에 의한 고장을 무상 수리 대상으로 인정해 주지 않고 있어 사용자들이 3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수리비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실정이다"면서 "특히 비싼 이용료와 보험료까지 매월 내야 하는 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SK Touch T' 카드는 SKT대리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하나SK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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