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의 그녀 왕지원, "원빈과 한솥밥까지 먹어요!"
원빈의 그녀 왕지원, "원빈과 한솥밥까지 먹어요!"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8.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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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의 CF 속 그녀 왕지원이 원빈과 한솥밥을 먹는다.

올림푸스 PEN의 TV 광고 '사진을 쓰다' 편에서 '0.25초 만에 원빈을 사로잡은 매력녀'로 출연한 왕지원이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왕지원은 국립발레단 출신의 얼짱 발레리나로 알려지면서 광고계에서 먼저 주목, 다수의 광고를 통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와 중국의 왕조현을 연상케 하는 청초함과 동양적인 신비로움이 묻어나는 이미지로 원빈이 아닌 누구라도 사로잡을 만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든나인 관계자는 "신비한 분위기와 청초한 외모, 발레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가진 신예 왕지원은 장래가 유망한 기대주이다. 앞으로 왕지원은 CF와 더불어 활발한 연기활동으로 시청자들 앞에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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