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청소년 핸드볼대표팀이 제4회 세계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했다.
한국은 1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마르 델 플라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C조 조별리그 2차전 덴마크과의 경기에서 26-29로 졌다.
첫 날 강호 독일에 30-40으로 진데 이어 2연패를 당해 8강 진출도 불투명해졌다. 각 조의 상위 2위까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독일, 덴마크, 러시아, 튀니지와 C조에 속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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