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분기 매출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4일 공시를 내고 올해 2분기 국제회계 연결기준(IFRS) 총 매출액이 3338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8.9%의 실적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272억 원을 기록해 영업이익률 8.2%를 기록했으며, 경상이익은 281억 원(8.4%)이다.
넥센타이어 측은 “올 2분기는 지난해 대비 환율 하락과 원부재료 급등 등 여러 가지 악재가 있음에도 불구, 지속적인 투자에 따른 생산성과 제품 품질의 향상,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에 힘입어 분기 매출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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