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주)은 이번 달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는 박스카 ‘큐브(CUBE)’ 계약 진행실시 한 달 만에 1000대 계약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계약자의 연령별 분포에 있어 30대에 이어 20대와 40대 이상 고객군이 균형 있게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성비에 있어서도 약 50:50의 비율을 보이며 고른 양상을 보였다.
엄진환 한국닛산 세일즈·마케팅 총괄이사는 “큐브는 단순히 패션카가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오리지널 박스카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큐브는 고유의 비대칭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공간구성, 혁신적인 주행환경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어온 닛산의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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