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6일부터 주식워런트증권(ELW) 36종을 신규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콜 워런트 34종과 풋 워런트 2종 등 모두 1141억 원 규모로 기아차, 하이닉스, 현대건설 등 신영증권에서 다루는 거의 모든 기초자산으로 구성했다.
신영증권은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실질적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조건에서 ELW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경제]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