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등 개그맨3총사 몸꽝 탈출기 '개그맨즈 헬스'펴내!
개그맨 오지헌등 개그맨3총사 몸꽝 탈출기 '개그맨즈 헬스'펴내!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07.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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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 콘서트>에서 국민 몸꽝으로 자리 잡은 오지헌과 박준형이 몸짱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미 5년 전 몸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몸짱 개그맨으로 탈바꿈한 낙지, 윤석주를 스승 삼아 오지헌과 박준형이 몸짱으로 돌아왔다.

윤석주는 지난 5년 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82kg에서 65kg으로 총 17kg을 감량한 후 꾸준한 관리로 탄탄한 몸을 만들었다. 이런 윤석주의 트레이닝을 받은 오지헌은 2개월 반 속성으로 120kg에서 80kg으로 총 40kg을 감량, 오지헌과 함께 운동을 시작한 박준형은 2개월 반 동안 105kg에서 88kg으로 총 17kg을 감량했다. 오지헌과 박준형보다 조금 더 빨리 윤석주에게 트레이닝을 받은 정종철은 2개월 동안 84kg에서 61kg으로 총 23kg 감량에 성공했다.

『개그맨즈 헬스』는 체형도 다르고 식성도 다르고 생활 방식까지 다른 3명 오지헌, 박준형, 윤석주의 몸짱 도전기를 이야기하며 이들이 어떻게 몸을 만들었는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샅샅이 그리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식이요법에서 운동방법 그리고 몸짱으로 태어난 후 바뀐 그들의 생활까지 모든 것을 공개한다.

오지헌, 박준형, 윤석주는 체형도 다르고 식성, 생활방식 등 모든 것이 다르다. 하지만 이들은 몸을 만든다는 하나의 결심만으로 뭉쳤다. 서로의 식성에 맞는 식이요법은 물론이고 헬스클럽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방법, 생활 속에서 하는 다이어트, 몸짱이 된 후 바뀐 생활 등을 공개하여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혹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의욕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고 세사람은 전한다.

이들의 다이어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재미있게, 즐겁게, 주변 사람들과 하는 것이다. 즐겁게 운동한다면 운동이 지루할 리가 없다. 그리고 함께 몸을 만드는 동료가 있다면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가 있다. 5년 동안 갈고 닦은 윤석주의 노하우와 오지헌과 박준형의 땀이 가득 담긴 이야기는 몸꽝인 당신에게 다이어트 친구가 되어 몸짱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트레이너 아놀드홍은 추천사에서 고도비만에서 스스로 식스팩을 만들고, 동료들까지도 몸을 만들어주는 윤석주의 노하우는 전문 트레이너인 나도 인정한다. 비만인 사람, 헬스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가수 김창렬(DJ DOC)은 두 달, 오지헌이 몸무게 40kg을 빼고 식스팩을 만드는 동안 방송을 같이 했다. 노력도 거침없이, 행복도 거침없이 그가 몸짱이 되는 영광의 과정을 지켜본 것이다. 그는 정말 이 책에 쓰인 대로 먹고 운동했다. 그의 멋진 식스팩은 자연산이다!이라며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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