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온라인 게임 이용한 오디션 실시
슈퍼스타K3, 온라인 게임 이용한 오디션 실시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07.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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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가 게임을 이용한 오디션에 들어간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온라인 노래 배틀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으로 슈퍼스타K3에 도전할 수 있는 ‘온라인 특별예선’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예선을 위해 ‘슈퍼스타K3 온라인 특별예선’ 버전을 공개했다.

온라인 특별예선은 7일부터 5주간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슈퍼스타K3’ 모드에서 자신이 가장 잘 부른 노래를 영상으로 녹화해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슈퍼스타K3 예선과 같은 방식으로 총 3번의 심사를 거쳐 후보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캠을 이용해 노래부터 댄스까지 가능한 ‘슈퍼스타K 온라인’이 슈퍼스타K에 이어 스타등용문의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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