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김태진 “스타들과의 데이트, 무더위 이겨내는 방법”
리포터 김태진 “스타들과의 데이트, 무더위 이겨내는 방법”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07.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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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김태진이 스타들과의 데이트 노하우를 밝혔다.

현재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인기 스타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김태진은 스타들과의 데이트를 ‘무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김태진은 “최고의 아이돌 한류스타부터 늦깎이 스타, 신인들을 만나면서 인생을 배우게 되고 스타들의 자세도 배우게 된다”며 “공개데이트 현장에서 100여 명에 가까운 시민들과 함께 거리를 누비며 스타데이트를 즐기는 날에는 체중이 1kg은 빠진다”고 말했다.

또한 시청자들로부터 ‘매끄러운 진행이다’, ‘인터뷰를 시원하게 잘 한다’ 등 칭찬을 듣고 있는 것에 대해 “리포터 자신이 튀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인터뷰에 젖어들어 스타들의 솔직함을 끌어내다보니 시청자들이 자신의 궁금증을 솔직하게 물어봐줘서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고 밝혔다.

김태진은 “현재에 충실한 리포터로 활동하면서도 자신의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꿈꾸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바람을 전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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