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주꾸미, ‘생두부’서 소개
매콤한 주꾸미, ‘생두부’서 소개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07.05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스튜디오를 통해 방영 중인 프로그램 ‘생두부’가 부분 개편을 맞이해 새로운 MC와 코너로 돌아왔다.

개그맨 배동성과 개그우먼 장미화를 MC로, 개그맨 권영찬이 ‘고!고!고!’라는 신 코너를 선보였다. 지난 4일 개편 이후 처음 방송된 생두부에서 권영찬은 주꾸미 전문점을 찾았다.

고!고!고!는 먹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맛집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권영찬은 연인들과 가족들이 좋아하는 기본 메뉴인 아라쭈꾸미에서부터 시작해서 갈비쭈꾸미, 삼겹살쭈꾸미 등 다양한 메뉴를 안내했다. 또한 얼얼한 입맛을 달래기 위해 깻잎과 함께 김에 쌓아서 시원한 콩나물과 매콤한 주꾸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노하우도 소개를 했다.

고!고!고!가 방송되는 10분 동안 양방향TV로 시청자들과 채팅창을 오가며 대화를 나누는 채팅창에는 대화가 올라왔다. ‘ 방송이 끝나면 속이 얼얼 할 거 같다’, ‘ 혼자만 먹지 말고 아라쭈꾸미 배달 좀 해주세요!’, ‘가까운 아라쭈꾸미 지점 좀 알려주삼’ 등 다채로운 의견들이었다.

아라쭈꾸미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중원FC 안정원 대표는 “다양한 보양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 중에도 매년 여름철이면 매콤한 주꾸미의 맛보기 위해 연인들과 가족들이 줄을 잇는다”고 말했다. [데일리경제]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