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오면 여름휴가가 기대된다. 여름휴가의 백미는 푸른 바다의 황홀한 풍경이다.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위해 서해안의 빛나는 바다 영흥도를 찾는 이들이 많은데, 영흥도를 향해 달려가다 보면 영흥도펜션 오페라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다.
선재도와 영흥도를 잇는 영흥대교를 건너면 주변 풍경이 서해안 바닷가 같지 않고 꼭 남해 먼 바다를 보는 듯하다. 해안은 대체로 굴곡을 이루고 있어 어장이 발달하였고, 간조 때에는 넓은 갯벌 위로 바지락, 굴, 소라, 낙지 등의 해산물이 풍부하게 채취된다. 섬 전체에 상수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십리포해수욕장, 장경리해수욕장 등의 해변에는 노송이 우거져 있다.
영흥도에 가기 위해서는 바다를 세 번 지나게 된다. 장장 11Km에 이르는 시화방조제를 지나 선재대교를 건넌 뒤 마지막으로 영흥대교를 가로질러야 한다. 다리를 건너면서 보이는 선착장과 고깃배들은 드라이브에서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영흥대교의 야경은 사진 전문가들의 블로그 등에 많이 소개될 만큼 그 아름다움은 최고의 야경을 자랑한다.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기 위해 놀러온 영흥도 여행에서 넉넉한 공간과 편안한 휴식을 맛볼 수 있는 오페라하우스는 쉬기 위해 떠난 여름휴가를 더욱 즐겁게 한다. 자연과 호흡하는 솔밭 산림욕장이 있고, 수영장과 스파가 함께 있어 가족펜션으로는 제격이다. 아이들과 함께 20m 초대형 수영장에서 코끼리워터슬라이드 물놀이로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고, 부모들은 피로를 풀게 해줄 노천스파로 한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골프퍼팅장에서는 가족들과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저녁식사는 최대 50인석 공용 실내 바베큐장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객실마다 지정된 장소가 있어 가족들과의 즐거운 저녁시간이 된다.
객실은 최대 3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70평대 별장형 객실이 있다. 40평 가족형 객실, 방가로형, 콘도형 등 다양한 객실이 있어 각자 맞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편의설과 안락한 객실은 편안한 마음으로 쉴 수 있는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영흥도 바다의 황홀한 일몰과 야경, 건강한 휴식이 있는 오페라하우스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시판이나 고객센터(032-882-8190, 010-9053-8190)를 통해 자세한 예약 문의 및 상담 가능하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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