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유모차에 이어 아기침대, 안전가드 출시
잉글레시나 유모차에 이어 아기침대, 안전가드 출시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7.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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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과 안전 동시 만족

잉글레시나 유모차 한국판매법인 ㈜끄레델(대표 박영배)은 신생아요람, 아기침대, 놀이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아기침대 ‘이지 베이비 베드(Travel bed “Lodge”)’와 성장기 아이의 안전한 잠자리를 위한 ‘침대안전가드’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생아부터 약 60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다기능 아기침대 ‘이지 베이비 베드’는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성장하는 동안, 다양한 연출을 통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3세까지 사용 가능한 타사 아기침대의 사이즈보다 약 26Cm이상 길어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끄레델 측은 “이지 베이지 베드는 가벼운 무게(9.8Kg)와 견고한 프레임으로 흔들림이 없고 보관과 이동이 쉽도록 버튼 하나로 쉽게 접을 수 있고 Mesh소재의 외벽과 기본 구성품인 모기장으로 통풍과 환기가 원활하며 해충(모기,파리 등)으로 부터 아기를 보호해 여행시 낯선 곳에서도 아이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잠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아기침대와 함께 출시되는 잉글레시나 ‘침대 안전가드’는 집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낙상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안전용품으로 추천돼 2008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다.

실제 신생아의 낙상 사고율은 63.2%에 달하며, 신생아 사망의 원인 중 2위가 낙상사고였다. 2011년 7월 심플한 디자인과 산뜻한 색상으로 새롭게 출시되면서 아이의 안전을 걱정하는 엄마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제품의 색상은 레드, 오렌지, 라임으로 출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끄레델몰(www.crederemall.co.kr) 혹은 잉글레시나 카페(http://cafe.naver.com/inglesina)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끄레델은 잉글레시나 신제품 ‘이지 베이비 베드(Travel bed “Lodge”)’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아기침대 체험단을 오는 7월 3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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