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하린, ‘신의 퀴즈2’ 류덕환 첫사랑으로 출연
슈가 출신 하린, ‘신의 퀴즈2’ 류덕환 첫사랑으로 출연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06.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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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출신 하린(26세, 본명 이하린)이 OCN 메디컬수사드라마 ‘신의 퀴즈2’ 주인공인 한진우(류덕환)의 첫사랑 ‘영은’ 역할을 맡아 연기를 선보인다.

하린은 ‘영은’ 역할이 본인의 실제 성격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며 의욕을 보였다.

그녀는 “연기를 잘 모르는 신인이지만 하나의 캐릭터에 고정돼 있는 역할은 아니다. 내 자신 속에서 캐릭터를 발견해 나가는 중”이라며 “너무도 재밌고 신나게 나름의 역할 분석을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2006년 슈가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나온 하린은 그동안 ‘살맛납니다’, ‘아내가 돌아왔다’, ‘국가가 부른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을 연기해 왔다.

한편 ‘신의 퀴즈2’는 법의관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며 사건의 비밀을 밝히고 수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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