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쳐둔 가슴 확대의 비밀, 가슴지방이식 성형
감쳐둔 가슴 확대의 비밀, 가슴지방이식 성형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6.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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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보다 중요한 건 볼륨’

연예계 대표 ‘베이글녀’ 신세경이 등장하는 란제리 브랜드 TV 광고의 카피가 ‘핫’ 이슈가 된바 있다. 특히 여름방학과 휴가시즌이 다가오는 요즘, 여성들의 ‘가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몸매를 뽐내는 여자 연예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부럽기만 하다.

회사원 정모(27)씨는 여름이 싫다. 푹푹 찌는 날씨도 그렇지만, 옷차림이 얇아지다 보니 유난히 작은 가슴이 확연히 눈에 띄기 때문이다. “가슴이 작다보니 타이트한 옷보다는 항상 헐렁한 스타일의 옷을 주로 입게 된다. 그렇다보니 옷을 입어도 맵시가 잘 나지 않아 항상 불만이다.”던 그녀는 “이제 휴가철도 다가오는데 올해만큼은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고 남자친구와 해변을 걸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가슴이란 적당히 풍만하고 탄력적이어야 한다. 모양은 좌우 쇄골 중심점과 우측 유두, 좌측 유두의 세 점을 연결해 정삼각형에 가까울수록 이상적이다. 또 옆에서 보면 유두 끝이 어깨와 팔꿈치의 중간 정도에 있어야 한다. 이를 목표로 볼륨, 모양, 위치 등을 교정하는 수술이 유방 성형술이다. 하지만 유방 성형술로 이 목표를 이루는 것은 그리 간단하지 만은 않다. 개개인의 조직특성과 기대치가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가슴성형, 가슴지방이식, FSP가슴성형, 여유증수술 전문병원 ‘삼성라인성형외과’에서는 촉감이 아주 우수하고, 안전한 코헤시브겔 보형물로 가슴성형을 진행하고 있다. 코헤시브겔 유방 보형물은 약 20년간의 연구 결과 그 안정성이 입증되어 2006년 미국 FDA의 승인을 획득했으며, 2007년에 한국의 식품의약안전청의 승인도 획득한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다주는 보형물이다.

삼성라인 성형외과의 신현덕 원장은 “코헤시브겔은 액체형이 아닌 서로 응집하고 점착력 있는 젤라틴 형태의 실리콘이기 때문에 기존 실리콘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촉감에 안정성을 더한 최적의 가슴 성형보형물이라고 할 수 있다.”며 “각자의 가슴 타입에 따라 SMOOTH와 TEXTURE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SMOOTH 타입의 경우 보형물 자체의 외피가 매끈하고 부드러워 촉감은 원래 내 가슴처럼 상당히 좋지만 3~6개월 정도 꾸준한 가슴 마사지가 필요하다.

TEXTURE 타입은 표면이 거친 보형물로서 유방조직이 보형물 돌기 사이로 파고들어 유착되기 때문에 가슴공간이 조여들지 않아 따로 가슴 마사지를 하지 않아도 되며, 구축 확률이 스무스 타입보다 미세한 차이로 적다.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경우, 뱃살이나 허벅지살 등 부위의 지방도 빼고 가슴확대도 하고 싶은 경우, 회복기간이 빠른 가슴확대를 원하는 경우, 수유에 지장이 있을까봐 두려워 보형물을 꺼리는 경우, 가슴이 처진 경우, 탄력 있고 풍만한 가슴을 선호하는 경우에 ‘FSP 줄기세포 가슴성형’이 효과적이다.

삼성라인 성형외과의 신현덕 원장은 “FSP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지방흡입과 지방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갖고 있다. ‘FSP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자가지방을 순수 줄기세포 성장인자를 이용하여 원하는 크기와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디자인이 가능하다. 뱃살, 허벅지 등 과도한 지방이 있는 곳에서 줄기세포 추출과 동시에 이식하여 높은 생착률과 보들보들한 피부촉감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며 “또한 절개 없는 주사요법으로 흉터, 통증 없이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하며,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빨라 바쁜 현대인에게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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