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이 취업해결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이 취업해결사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6.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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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고령화 시대, ‘평생교육’이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기 직업으로 급부상 했다.

원래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자격증은 대학 전공자들에게 발급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현재 평생교육법 학점은행제를 통해서도 이러한 국가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학점은행제 관련 기관에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학점은행제란 평생학습의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서 학교교육은 물론 다양한 사회교육의 학습의 결과를 사회적으로 공정하게 인정하고 유기적인 연계를 맺도록 함으로써 개개인의 학습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도이다.

학습경험은 ‘학점’이 되어 평생교육진흥원에 등록을 할 수 있고, 이러한 학점들이 누적되면 대학 졸업학력 또는 전문대학 졸업학력으로 인정받고 학사학위 또는 전문학사 학위와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는 대학 평생교육원, 사이버대학, 원격평생기관에서 시간제수업을 통해 가능하고 직장인, 주부, 학생, 노인 등 학력과 무관하게 진행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온라인만 연결되어 있으면 100% 수업을 수강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 먼 거리 외출이 힘든 주부, 노인도 쉽게 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러한 자격증 취득 후, 사회복지사는 지역 사회복지센터는 물론 지자체 내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도 활동할 수 있으며, 보육교사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교육자 또는 20인 이하 어린이집의 원장으로 활동할 수 있다. 평생교육사는 백화점 문화센터나 평생교육 시설, 단체에서 근무가 가능하여 매우 유망한 직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자격증은 무시험 ‘온라인 수강’ 만으로 취득이 가능한데 사회복지사의 경우 14과목, 보육교사는 12과목, 평생교육사는 10과목을 수강 한 뒤 자격증 교부 신청을 하면 바로 국가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교육과학기술부의 인정을 받고 인터넷 지식인등에서 추천을 받고 있는 ‘자격증친구’ 한국사회복지원격평생교육원의 담당자는 보육교사 예비취득자는 현행 12과목에서 17과목으로 이수 과목이 늘어날 예정이므로 서둘러야 금전적, 시간적인 투자를 줄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격증친구’ 회원이 되면 수강신청부터 취득까지 1:1책임제로 학사관리를 받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이나 인터넷 강의가 처음인 경우에도 편하게 수강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추천받은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2학기 정원제로 수강신청을 받고 있는 ‘자격증친구’는 선착순 수강료 30% 할인 행사중이다. 자격증 취득과 관련해 A부터 Z까지 꼼꼼한 상담을 원할 시에는 홈페이지(http://7909.bce.or.kr)문의 게시판에 글을 남기거나 전화 1661-7909로 문의 가능하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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