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알버타 주정부 운영 MHC(메디슨햇컬리지) 공립대학 테솔 온라인으로 취득
-온라인 Tesol과정 수료 시 캐나다 본교 과정과 동일자격부여로 공신력 입증
캐나다 공립대학 테솔자격증을 온라인과정으로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예비 수강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4월 '캐나다테솔스쿨(www.mhcts.com)'이 국내에 런칭한 MHC(메디슨햇컬리지) 공립대학 테솔로 6월 현재 350여 명의 국내 Tesol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MHC테솔은 사설 테솔학원 등의 기관이 아닌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가 운영하는 공립대학 테솔로써 공신력이 높아 네티즌들의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국내 상위 5개 대학(서울대,교려대,이화여대,한국외대,단국대)과의 파트너쉽이 체결되어있어 테솔자격증 발급대학으로써의 신뢰도가 높다.
전 과정이 온라인 테솔과정으로 진행되는 '캐나다테솔스쿨'의 MHC Tesol은 수료 시 캐나다 캘거리 MHC본교와 동일한 오프라인 테솔자격증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수업을 이수했다는 수업시간증명서(160시간)도 함께 받을 수 있어 수강생들의 호응이 높다.
보편적으로 테솔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국내 대학테솔 과정의 오프라인 수업을 신청하거나 미국테솔이나 캐나다테솔 호주테솔 등을 취득하기 위해 유학길에 오른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만만치 않은 테솔(Tesol) 비용으로 고민에 빠져있는 예비 수강생들에게 '캐나다테솔스쿨'의 MHC온라인 테솔과정은 희소식으로 다가왔다.
지난 5월 등록한 김효민 씨는 "캐나다 테솔자격증 과정 등록을 위해 다방면으로 알아봤으나 캐나다현지로 출국하기에는 무리가 많았다. 항공료와 체류비, 수업료 등 어마어마한 테솔 취득 비용에 낙심하던 중 '캐나다테솔스쿨'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나의 스케줄에 맞추어 수업할 수 있고 수료 시 캐나다 출국으로 취득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자격을 동일하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었다."라고 '캐나다테솔스쿨'을 선택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캐나다테솔스쿨‘의 온라인 테솔(Tesol)과정은 MHC공립대학 테솔의 오프라인 테솔과정을 그대로 온라인에 담아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총 11개의 모듈로 구성되어있는 MHC테솔과정은 Reading, Writing, Speaking, Vocabulary, Grammar 등 실전 티칭 스킬을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각 과정별로 40분가량의 영상 수업이 담겨져 있고 온라인 텍스트북으로 교재가 포함되어 있어 별도 구입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입학자격요건은 영어전공자의 경우 졸업증명서, 학교 및 학원 선생님의 경우는 재직증명서, 토익(650이상) 토플(80이상) 아이엘츠(4.0이상)등의 국제공인점수 증명서를 홈페이지에 기재된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3가지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은 ‘캐나다테솔스쿨’ 홈페이지상의 자가진단 테스트를 70%이상 통과하면 자동으로 입학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캐나다테솔스쿨‘의 주정훈 상담 센터장은 “캐나다테솔(Tesol) 자격증을 온라인 테솔과정으로 취득할 수 있어 많은 수강생들이 공신력 있는 캐나다 공립대학의 테솔을 국내에서 취득하셨다.”며 “국내에서 최초로 런칭한 캐나다태솔 온라인과정이 6월에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캐나다에서도 오픈될 예정으로 국제적인 인지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