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여드름, 초여름에 마스터?!
지긋지긋한 여드름, 초여름에 마스터?!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6.03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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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 최고 28도까지 오른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요즘. 덥고 습한 날씨는 땀과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고 피부를 민감하게 한다.

이렇게 유분이 많아진 피부는 먼지 등의 노폐물을 쌓이게 만들고 강력한 자외선은 피부를 자극하여 여드름의 발생률을 높인다.

여기에 한여름이 되면 덥고 짜증나는 날씨로 인한 불쾌지수상승 및 열대야의 잠 못 드는 밤의 스트레스는 더욱 여드름을 유발시키고 악화시킨다.

무엇보다도 여름철은 여드름이 유발하고 악화되기도 하지만 여름철 여드름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강한 자외선에 의해 거무스름하게 착색되기 쉽다.

여드름 탈출 법에 대해 조인스클리닉 김희철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알아보자.

여드름을 탈출 하기 위해서는 완벽하고 꼼꼼한 세안 및 주기적으로 각질관리 충분한 보습, 올바른 메이크업, 자외선 차단은 가장 기본이다.

이들은 모공 속에 쌓인 과도한 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피부 순환과정을 좋게 만든다.

특히 자외선은 콜라겐을 파괴해 모공을 늘어뜨릴 뿐 아니라 색소침착을 일으켜 여드름 자국을 더 짚고 또렷하게 만들어 여드름케어를 위해서는 반드시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동반 되어야 한다.

UVA, UVB를 동시에 차단해주는 선블럭을 바르고, 햇볕이 강한 낮 시간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여드름, 한여름이 오기 전에 케어 = 여름에 심해진 여드름은 이후에 착색 및 흉터로 남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한 여름 여드름이 오기 전에 반드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을 치료는 근본적인 피지분비억제, 모공 속에 쌓인 피지제거, 모공수축 등으로 이루어진다.

최근 여드름 레이저 시술 중 ‘아이솔레이즈’는 기존의 레이저 시술과는 달리 공기압을 이용해 피부를 당겨 올리고 목표점에서 광선을 침투시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원리로 여드름, 피지선억제, 모공축소 등의 개선에 용이한 시술이다.

또 상대적으로 낮은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그만큼 주변조직에 가해지는 열 손상을 줄여 피부가 손상을 줄여주어 통증을 감소하고 시술 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 시술에 대한 부담감이 적은 시술방법이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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