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무대로 발로 뛰는 회사 대표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주)레코 김영수 대표로, 오는 5일 미국 수출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5박 6일의 출장을 떠난다.
레코 측은 "미국으로의 수출을 꾸준히 준비해오면서 일정 부분 문제만 조율되면 수출 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김 대표는 발로 뛰는 영업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다수 기업들과도 계약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텍사스주립대가 선정해준 파트너와 함께 매주 화상회의를 통해 일을 진행시켜왔고, 이번 미국 출장 후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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